차예련이 주상욱 대상에 감격을 전했다.
또한, 차예련은 주상욱이 대상을 받는 순간을 촬영한 영상과 함께 "저는 울보입니다"라며 "저희도 결혼하고 5년 동안 연말 시상식을 집에서 함께 보며 언젠가 우리도 저 자리에 서게 되는 날이 올까? 물으며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인사를 저 높고 멋진 무대에서 서로에게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너무 행복하겠다라고 말하며, 정말 열심히 하자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서로를 응원해주고 다독여주는 시간이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남편이 대상이지만, 제가 받은 것보다 만 배로 뭉클하고 행복하네요"라며 "잘했어 내 남편! 힘들어도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텼어! 내 여보! 앞으로도 더 많이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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