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G 11승→2위 1G차'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 '상위권 진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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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G 11승→2위 1G차'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 '상위권 진입' 임박

중위권을 넘어 이제는 상위권 진입이 임박했다.

SK는 1라운드부터 2라운드 초반까지 지난 시즌 챔피언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최준용은 15경기에서 30분 26초를 뛰며 14.4점 6.4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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