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벗은 손흥민(31·토트넘)이지만, 이번에도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막판에야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이후 토트넘은 득점을 위해 분투했으나 결국 애스턴 빌라의 끈덕진 수비를 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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