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뱀뱀X이대호 포문 열고, 이승기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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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뱀뱀X이대호 포문 열고, 이승기 기다린다

양세형은 이승기의 이름을 울부짖으면서 "아무도 진행을 못해"라고 외쳤다.

뱀뱀은 이대호에게 왜 이렇게 크냐고 묻고 이대호는 뱀뱀에게 왜 이름이 뱀뱀이냐고 물었다.

첫 인상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뱀뱀은 "처음엔 무서웠다.그런데 사람은 착하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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