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데뷔 25년 만에 첫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영광의 대상은 5년 만에 부활한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의 주역 주상욱과 '법대로 사랑하라'의 이승기에게 돌아갔다.
그런데 실제로 대하사극에서 멋진 역할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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