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과 함께라 더 기뻐" 주상욱, 데뷔 25년만 첫 연기 대상 [KBS 연기대상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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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과 함께라 더 기뻐" 주상욱, 데뷔 25년만 첫 연기 대상 [KBS 연기대상①]

배우 주상욱이 데뷔 25년 만에 첫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영광의 대상은 5년 만에 부활한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의 주역 주상욱과 '법대로 사랑하라'의 이승기에게 돌아갔다.

그런데 실제로 대하사극에서 멋진 역할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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