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우수상 수상 “가수 활동 실패+10년 무명, 혼자만 뒤로 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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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우수상 수상 “가수 활동 실패+10년 무명, 혼자만 뒤로 가는 느낌이었다”

] 박하나가 ‘태풍의 신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태풍의 신부’로 활약한 박하나는 차예련과 함께 여자 우수상 일일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박하나는 “가수로 먼저 데뷔를 해서 실패를 겪고 무명을 10년을 겪고 서른이 다 된 나이에 조금 늦게 연기를 시작했다.저는 연습생 생활을 할 때 친구들은 자리를 잡아 가고 저는 뒤로 가는 느낌이었다.계속 장편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일을 많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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