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복원소’ 요원들의 눈가를 적신 ‘아버지의 목소리가 담긴 카세트 테이프’ 복원 결과가 공개된다.
이들이 맡은 복원 의뢰는 지난 방송에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사연으로, 30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의 목소리가 담긴 유일한 카세트 테이프를 복원해달라는 의뢰였다.
재임스 소장은 “눈물을 참느냐고 힘들었다”라고 말해, 과연 복원된 카세트 테이프에는 어떤 아버지의 목소리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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