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소속 외야수인 애런 저지(30)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운동선수에 선정됐다.
실력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저지는 새 시즌에 양키스 주장이 됐다.
저지는 시즌 종료 후 오타니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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