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었던 최홍석이 SBS스포츠 배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새롭게 SBS스포츠 배구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게 된 최홍석 위원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던 중에 SBS스포츠의 연락을 받았다.지금은 무엇보다 다시 코트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설렌다.바로 얼마 전까지 코트에서 뛰었던 만큼 선수들이 느끼는 감정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다” 는 각오를 밝혔다.
‘신구조화’로 호평을 받아 온 SBS스포츠 배구 중계는 최홍석 위원의 영입으로 기존 이종경, 최천식 해설위원과 함께 총 3명의 해설진이 남자부 중계를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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