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고 싶었는데...잘할 거다" 류현진, WBC 대표팀 향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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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고 싶었는데...잘할 거다" 류현진, WBC 대표팀 향한 믿음

류현진은 예년 보다 일찍 따뜻한 곳에서 공을 던지기 위해 조기 출국을 선택했다.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류현진은 WBC 대표팀에 강한 믿음을 보였다.

경기에 나가면 모든 선수들이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똑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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