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국채 금리, 한 달 만에 3.7%대…내달 금통위 앞두고 '하락폭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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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채 금리, 한 달 만에 3.7%대…내달 금통위 앞두고 '하락폭 되돌림'

10월 중순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말이 다가올수록 하락폭을 되돌리고 있다.

지표금리인 3년물은 3.8bp 상승한 3.703%로 지난 달 29일(3.723%) 이후 처음으로 3.7%로 올라섰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각각 4.34%, 3.84% 수준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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