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2022 금빛 도약, 세계육상연맹도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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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2022 금빛 도약, 세계육상연맹도 집중 조명

세계육상연맹이 2022년 남자 높이뛰기를 리뷰하며 ‘스마일 점퍼’ 우상혁(26)을 집중 조명했다.

연맹은 “우상혁과 바심은 2022년의 스타 선수들이다.우상혁은 실내에서 빼어난 실력을 선보인 반면, 바심은 실외 종목에서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라며 두 선수의 양강구도를 소개했다.

이에 세계육상연맹은 “우상혁은 후스토페체에서 지난해 자신 도쿄올림픽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을 넘어선 한국 신기록을 세우면서 실내경기 아시아 역대 2위(1위는 바심의 2m41)의 기록을 세웠다"면서 "3월 베오그라드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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