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빈으로 시작한 '2022 경륜', '황제의 귀환' 정종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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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빈으로 시작한 '2022 경륜', '황제의 귀환' 정종진으로 마무리

2016~2019년 그랑프리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정종진은 경륜 최초 5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날 그랑프리 결승에는 23일 예선전, 24일 준결승전을 거쳐 임채빈·인치환·양승원·정해민·정종진·김민준·전원규가 진출했다.

정종진은 우승상금으로 7000만원, 2위와 3위를 차지한 정해민과 임채빈은 각각 5000만원과 4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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