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 초·중학교 방과후에 '브레이킹'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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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초·중학교 방과후에 '브레이킹' 배운다

내년부터 서울의 초·중등 학교에서 희망자는 '브레이킹 댄스'를 배울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대한브레이킹 경기연맹과 2023년 신학기부터 서울지역 초·중등학교의 방과 후 학습이나 스포츠클럽에서 브레이킹을 배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연맹은 브레이킹 커리큘럼과 교재를 제작하고 강사와 지도자도 양성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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