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눈이 내려 통제됐던 제주 한라산 탐방이 재개돼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한라산 정상 백록담까지 오를 수 있는 2개 탐방로 중 성판악 탐방로는 진달래밭까지, 관음사 탐방로는 삼각봉까지만 갈 수 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성판악 탐방로 1천 명, 관음사 탐방로 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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