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선 느낄 수 없는 MMO(대규모 멀티플레이형 게임)만의 가치와 감성이 PC와 콘솔에서 살아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 대표는 27일 엔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쓰론 앤 리버티(TL) 디렉터스 프리뷰’에 출연해 “‘TL’의 특징을 가장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PC와 콘솔이라고 생각한다.
그간 PC·모바일 중심으로 게임 사업을 펼쳐왔던 엔씨의 첫 콘솔 도전작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리스 월드·프리클래스 등 공개, BM 방식은 아직 이날 프리뷰 영상에선 안종옥 엔씨 개발 PD, 이문섭 게임디자인 디렉터가 ‘TL’의 주요 특징과 세부 콘텐츠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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