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27일 무주군에 따르면 2023년 정부 예산에 사관학교 설립 사전타당성 용역비 3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군은 2020년 10월 사관학교 설립 지지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하고 지난해 4월 추진위를 가동한 데 이어 태권도 단체와 설립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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