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평소보다 한 달 이상 빨리 미국으로 출국해 마운드 복귀를 준비한다.
류현진은 복귀에 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출국 일정을 당기며 재활 속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로 3월에 출국한 올해를 제외하면 늘 1월 말 또는 2월 초에 미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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