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 대체자는 제2의 바란?…맨유, ‘프랑스 괴물’ 두고 첼시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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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대체자는 제2의 바란?…맨유, ‘프랑스 괴물’ 두고 첼시와 경쟁

아우나는 “첼시는 모나코 수비수 영입을 위해 4000만 유로(약 542억원)를 제안했지만, 아직 구단 간의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맨유도 바디아실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제안을 고려 중이다”라고 바디아실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두 구단의 관심을 전했다.

바디아실은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 소속 수비수로 모나코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에 데뷔했다.

이번 시즌 한층 치열해진 프리미어리그 순위 경쟁에서 맨유와 첼시 중 어떤 팀이 바디아실 영입으로 수비진 보강에 성공할지 많은 프리미어리그 팬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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