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베테랑' 와다 쓰요시, 내년에도 현역… 소프트뱅크와 재계약
'베테랑' 일본인 투수 와다 쓰요시(41)가 내년에도 선수로 뛴다.
2010년에는 17승 8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다.
와다는 지난 2011시즌을 마친 뒤 볼티모어와 2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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