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조한철 "송중기처럼 회귀?…이대로 살고 싶어요" [인터뷰]③
“송중기(윤현우/진도준 역)처럼 회귀하면요?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배우 조한철이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의 설정처럼 과거로 회귀하면 하고 싶은 것을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이어 “911 테러 때는 너무 충격이 커서, 그때 아내가 입고 있던 옷도 생각이 난다”며 “IMF 때도 금모으기를 했었고, 아버지가 명예퇴직을 하시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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