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의 소원 "은퇴 전 메시와 뛰어봤으면…패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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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의 소원 "은퇴 전 메시와 뛰어봤으면…패스 최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가 바로 레반도프스키의 '콕 찍은' 선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지긋지긋한 월드컵 징크스를 날리며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조국 폴란드의 16강행에 공헌한 레반도프스키는 소속팀 FC바르셀로나로 돌아간 뒤 바르셀로나 채널인 'FCB 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레반도프스키는 "메시는 어느 공격수든 같이 뛰고 싶어하는 꿈의 선수"라며 "그 이유는 공격수들이 골 넣을 위치까지 딱 맞춰 패스를 해주기 때문이다.은퇴하기 전 메시와 한 팀에서 같이 플레이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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