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삼성과의 크리스마스 'S-더비'에서 2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
워니가 34점 12리바운드를 몰아쳤고, 최준용이 20점 7리바운드, 김선형이 12점 8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함지훈(9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장재석(8득점 7리바운드)도 묵묵히 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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