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자들’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22일 공개된 ‘유포자들’ 예고 영상은 도유빈이 클럽에서 만난 의문의 여성 김다은과 하룻밤을 보낸 뒤 그의 친구 공상범에게 “기억이 없어, 내 핸드폰도 없고”라고 얘기하는 등 기억을 잃고 자취를 감춘 핸드폰에 의문을 가진 채 강렬하게 시작한다.
이어 도유빈은 누군가로부터 걸려온 익명의 전화를 받고 금전적인 협박을 당한 뒤 “누구야 너!”라고 분노하고, 그날 이후 협박범은 “만약 경찰에 신고하면 당신의 취미생활은 온 세상이 알게 될 겁니다”라고 핸드폰 안의 비밀스러운 영상을 빌미로 협박하기 시작, 둘 사이 팽팽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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