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 5G 주파수 할당 취소에도 지하철 와이파이는 살아남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사상 초유' 5G 주파수 할당 취소에도 지하철 와이파이는 살아남아

정부가 KT와 LG유플러스의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할당을 취소했지만 지하철 와이파이 사업은 운영 기간을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은 지난 23일 5G 28㎓ 주파수 할당 조건 이행점검에 따른 최종 처분 결과 브리핑에서 "할당 취소 처분으로 KT, LG유플러스의 28㎓ 대역 사용은 중단된다"고 밝혔다.다만 "현재 구축이 완료된 28㎓를 백홀로 활용하는 지하철 와이파이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주파수 사용을 허용한다"고 했다.

KT는 "28㎓ 주파수 대역의 열악한 전파 특성 및 현실적 한계로 정부와 국민의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하다"며 "할당이 취소돼도 지하철 와이파이 사업의 지속 운영 방안 등을 정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했다.이어 "정부의 다양한 R&D 투자 및 실증 사업에 참여하고 필요시 펀딩 지원 등 미래 투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