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벽, 추행 기소유예 "언급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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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벽, 추행 기소유예 "언급하고 싶지 않아"

방송인 이상벽이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유예된 것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SBS연예뉴스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지난달 25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이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된 이상벽의 사건을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이상벽은 지난 8월 한 음식점에서 40대 여성의 신체를 만졌다는 혐의로 9월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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