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경덕은 "올해 '한미 수교 140주년'을 맞아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역사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싶어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으로 지난 11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33곳에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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