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홈런 1위 이승엽과 38개 차로 올 시즌 마무리.
그리고 올 시즌도 26개의 홈런을 더한 최정은 이제 역대 홈런 1위인 이승엽(467개)을 38개 차이로 쫓게 됐다.
무엇보다 특급 선수들의 에이징 커브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다소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최정 역시 향후 3~4년은 거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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