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사랑하는 박윤재를 잃은 박하나가 복수를 예고했다.
이날 윤산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강백산(손창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그의 사람이 되고자 마음 먹은 은서연(박하나)은 강백산 대신에 떨어지는 구조물을 맞아 급히 병원에 실려 갔다.
이에 강바다는 "아버지는 나보다 펜 속에 아무 내용도 없었다고 하는 은서연 말을 더 믿었다.그렇게 산들 오빠가 걱정됐으면 애초에 녹음 파일을 주지 말았어야 한다.적어도 창립 기념일에는 막았어야 한다.이건 내 탓이 아니라 네 탓이다"라고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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