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감독의 선전포고 "정면승부로 현대건설 연승 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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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감독의 선전포고 "정면승부로 현대건설 연승 끊겠다"

김 감독은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3라운드 현대건설과의 원정 경기에 앞서 "현대건설은 워낙 좋은 팀이다"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일단 15연승을 저지해 보려고 노력하겠다.정면승부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지난 16일 IBK기업은행전 이후 선수들이 일주일 가까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가운데 현대건설의 연승 행진 저지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은 괜찮은 상태다.경기일정이 타이트해서 선수들이 힘든 부분은 있지만 아직 부상자도 나오지 않고 있고 몸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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