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유재학 총감독 '만수'(萬手) 에디션 랜덤박스 패키지 1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안에는 '만수' 에디션 유니폼과 친필 엽서, 디자인 박스 등이 들어 있으며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기념 유니폼은 1번부터 723번까지 표기된 것 중 한 벌이 무작위로 들어 있고 724번이 새겨진 유니폼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3월 24일 유재학 총감독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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