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출루왕’을 차지한 홍창기(29·LG 트윈스)는 호주프로야구리그(ABL) 질롱 코리아(한국 선수들이 파견된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 연고의 구단)가 낳은 최고 스타다.
올겨울에도 많은 유망주가 ‘제2의 홍창기’를 꿈꾸며 호주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단들은 정규시즌 종료 후 저년차 선수를 질롱에 파견해 경험을 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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