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도 월드컵처럼?…축구협회 "추가시간 충분히 부여"
내년부터 국내 축구 대회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처럼 충분한 추가시간이 주어진다.
FIFA 심판위원회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수 교체, 부상, 비디오 판독(VAR), 골세리머니 등으로 손실된 시간을 추가 시간에 반영하도록 한 바 있다.
실제로 월드컵에선 추가 시간이 10분 이상 주어지는 경기들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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