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한거 다 갚아준다' 이승기, 전·현직 이사들 고소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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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거 다 갚아준다' 이승기, 전·현직 이사들 고소한 이유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 갈등을 겪고 있는 이승기가 결국 권진영 대표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전·현직 이사 등을 고소했습니다.

이승기 측은 "이승기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그제서야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지난 12월 16일경 음원료와 별도로 편취한 광고료 및 지연이자 약 6억 3,000만원을 이승기에게 지급했다"며 "이에 법률대리인은 위와 같은 범죄사실에 대해서도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및 전현직 이사 3명을 사기 및 업무상횡령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승기 측은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료 등 정산에 대해 합의한 적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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