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2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 에코프로비엠이 첫 해외 생산기지인 헝가리 양극재 공장을 착공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12월 헝가리 데브렌체에 양극재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약 9,700억 원을 쏟아 연간 10만8000t 규모의 생산능력을 지닌 양극재 공장을 짓는다.
1공장은 오는 2024년 하반기, 2공장은 2025년 하반기에 양산한다는 목표로, 유럽 내 주요 고객사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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