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계약 후 오그레디는 구단을 통해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매우 기쁘다.KBO와 한국에 대해 익히 들어 알고 있다.한국에 가서 새로운 팀 동료들과 만나고 많은 경기를 이기기 위해 노력할 생각에 설레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에 대해 조금 찾아봤다"는 그는 "대전 홈 경기장이 매우 멋져 보였고, 열정적인 팬분들이 많은 것 같다.하루 빨리 그 곳에서 팬들의 지지 속에 경기를 해보고 싶다.그리고 팀으로서 오랜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그 도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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