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신임 감독 데뷔전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훌렌 로페테기 울버햄프턴 감독은 후반 16분 게드스를 빼고 황희찬을 투입했다.
후반 31분 울버햄프턴의 코너킥 상황, 질링엄 수비수가 황희찬을 잡아당기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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