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황선우 "턴·돌핀킥 향상…제일 높은 자리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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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황선우 "턴·돌핀킥 향상…제일 높은 자리 갈 수 있다"

"이 기량을 잘 유지한다면, 제일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다.

황선우는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39초7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세계기록도 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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