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2' 허준호와 고수가 영혼 마을에 사는 이정은과 만났다.
장판석은 "다행이네요.우리 현지가 좋은 기억을 갖고 있어서.내내 우리 현지 잘 보살펴줬다는 이야기 들었어요.고마워요"라며 전했다.
장판석은 "여기 온 지 얼마나 됐어요?"라며 질문했고, 양은희는 "20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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