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피플] 존재감 확실하게 돌아온 박지수 ”PO 욕심? 흘러가는 대로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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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 존재감 확실하게 돌아온 박지수 ”PO 욕심? 흘러가는 대로 할래요"

박지수는 19점 7리바운드로 이날 양팀 선수 중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MVP(최우수선수)를 비롯해 7관왕(MVP, 베스트5, 윤덕주상, 우수수비상, 득점, 리바운드, 2점 야투)에 올랐다.

그랬던 KB에 박지수가 돌아오자 활력이 돌았고, 강이슬도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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