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의 고전 ‘E.T.’의 외계인 모형이 경매에서 33억원에 팔렸다.
이날 경매에서 스필버그 감독이 외계인 디자인을 승인했을 때 만든 축소 모형이 12만5000달러(1억 6000만원), 자전거 소품이 11만5200달러(1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또 다른 영화의 소품들도 이번 경매에서 고가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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