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한 새벽임에도 월드컵 챔피언을 보기 위해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도로를 가득 메웠다.
아르헨티나 매체 '풋볼 아르헨티나'는 20일(한국시간) 현재 축구대표팀의 카퍼레이드를 진행 중인 아르헨티나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버스 맨 위에 앉아 도심을 천천히 이동했는데, 도착 시간이 현지 시각 기준으로 새벽이나 보니 어두컴컴한 날씨 속에서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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