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해외 진출 선언에 日도 주목 "주니치 이종범 아들, 빅리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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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해외 진출 선언에 日도 주목 "주니치 이종범 아들, 빅리그 도전"

일본 '닛칸스포츠'는 20일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뛰었던 이종범의 아들인 이정후가 내년 비시즌에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 의향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꾸준히 해외 진출 꿈을 키웠던 이정후는 내년 시즌이면 프로 7년 차가 된다.

매체는 “이정후는 KBO리그에서 최고의 올라운더 타자로 꼽히며 3000타석 이상 통산 타율이 역대 최고인 0.3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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