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은 "황정민, 현빈, 강기영 세 분의 첫 만남이다"라며 배우들의 첫 호흡을 이야기했고 황정민은 "현빈과 사석에서는 이천 번 만났다.작품에서는 처음 만났다"고 답했다.
현빈 또한 "'교섭'에 의지할 곳이 있겠다고 느꼈다"며 "임 감독님과 일하고픈 마음이 있었고, 친분이 있지만 배우로는 만날 기회가 없던 황정민 선배와의 만남을 기대했다"고 이야기했다.
황정민은 현빈과의 첫 호흡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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