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25·전북 현대)의 브라질전 중거리 슛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골 후보에 올랐다.
한국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록한 5골 중 백승호의 득점이 포함됐다.
유력한 베스트골 후보는 단연 히샤를리송(브라질)의 세르비아전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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