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빅테크, 반독점 규제 막으려 로비자금 1300억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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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빅테크, 반독점 규제 막으려 로비자금 1300억원 지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광고추적 서비스업체 애드임팩트를 인용해 보도에 따르면 미 기술기업들은 의회의 반독점 규제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분기까지 로비자금 및 광고비로 1억달러(약 1302억원)가 넘는 돈을 지출했다.

메타·알파벳·애플·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MS) 등 5개 빅테크 연합이 정치권 로비자금 및 광고비로 5600만달러(약 729억원)를, 빅테크들이 모인 미 컴퓨터통신산업협회(CCIA)가 반독점 규제 법안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광고에 5880만달러(약 765억원)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빅테크 기업들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규제 법안에 찬성하는 의원들의 지역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광고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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