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은 "저는 예쁜 거 좋아해서 보면 눈 돌아간다"라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결혼생활 6년 동안 아내한테 밥 얻어먹은 게 '딱 두번'.
오상진은 식사가 마무리되어 가자 아기 가구점을 한 군데 알아놨다면서 딸을 위한 침대 얘기를 슬쩍 꺼냈습니다.앞서 오상진과 김소영은 딸 침대 문제로 티격태격한 바 있습니다.오상진은 딸 나이에 맞는 침대를 사고 싶어 했고 김소영은 이사까지 한 달이 남은만큼 그 기간은 현재 쓰고 있는 매트리스를 쓰자는 입장이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