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피플] 제구 난조 9억팔 장재영, 호주에서 싹트는 '선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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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 제구 난조 9억팔 장재영, 호주에서 싹트는 '선발' 꿈

파이어볼러 유망주 장재영(20·키움 히어로즈)의 보직은 '선발'이다.

장재영은 현재 호주프로야구리그(ABL) 질롱 코리아에서 선발 투수로 뛰고 있다.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프로 첫발을 내디뎠지만, 장재영은 극심한 제구 난조에 발목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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