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무대에서 또 한 번 세계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김민선은 1분14초15의 기록으로 월드컵 포인트 36점을 챙겼다.
하지만 김민선이 월드컵 4차 대회 내내 연이은 강행군으로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7위 역시 선전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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