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목말 태운 아르헨 레전드, ‘시가’ 물고 우승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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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목말 태운 아르헨 레전드, ‘시가’ 물고 우승 즐겼다

아르헨티나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우승의 기쁨을 시가로 표현했다.

축구선수들은 우승 세레머니 때 시가를 물고 그라운드에 등장하기도 한다.

유독 월드컵과 연이 없었던 아르헨티나는 카타르 여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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